어린이집 캐노피, 이런 자리를 고칩니다
어린이집 캐노피는 통학 차량이 서는 현관 위에 있어 아이들이 비를 맞지 않고 타고 내리는 자리입니다. 판이 누렇게 바래 금이 가다가 한 칸이 깨지면 그 아래로 비가 떨어지고, 덮개바가 들떠 바람에 소리가 나면 아이들이 놀라기도 합니다. 놀이터 위 채광 지붕이나 자전거 보관대 지붕도 한 칸에 구멍이 나서 비가 새는 일이 흔합니다. 아이 머리 위에 있는 구조물이라 깨진 판을 오래 두기 어렵습니다.
저희는 깨진 칸만 덮개바를 풀어 깨진 판을 걷어내고 현장에서 실측한 새 판을 넣은 뒤 덮개바를 다시 고정해 실리콘으로 마감합니다. 여러 칸이 깨졌거나 전체가 삭았으면 전면 교체하고, 판은 멀쩡한데 특정 자리만 새면 실리콘 보수로 끝냅니다. 캐노피가 없는 현관에는 먼저 실측을 하고 현장에서 조립해 벽면에 고정한 뒤 벽과 만나는 줄을 실리콘으로 마감합니다. 작업은 원아가 없는 시간이나 주말에 맞춰 잡고, 끝난 뒤 자재 조각과 실리콘 찌꺼기를 남기지 않고 정리합니다.





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