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무실 캐노피, 이런 자리를 고칩니다
업무 빌딩 출입구 캐노피는 매일 수백 명이 그 아래로 드나드는데도 올려다보는 사람이 없어, 판이 뿌옇게 되고 금이 가도 비가 문 앞으로 떨어질 때까지 모릅니다. 정문 위 아치 지붕은 판이 찢어져 벌어지고, 뒷문이나 하역 출입구는 캐노피가 아예 없어 비 오는 날 문 앞이 젖습니다. 건물 얼굴에 해당하는 자리라 보수한 티가 나지 않게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.
저희는 골조가 멀쩡하면 골조만 남기고 현장에서 판을 재단해 전체를 바꾸고, 한 칸만 깨졌으면 그 칸의 덮개바를 풀어 실측한 새 판을 넣은 뒤 실리콘으로 마감합니다. 판은 멀쩡한데 특정 자리에서만 비가 새면 덮개바 양옆 이음부를 따라 실리콘을 새로 쏴 보강합니다. 캐노피가 없던 출입구에는 먼저 실측을 하고 현장에서 조립해 벽면에 고정한 뒤 벽과 만나는 줄을 실리콘으로 마감하며, 사다리로 닿지 않는 높이는 스카이차를 불러 작업합니다.





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