빌라 캐노피, 이런 자리를 고칩니다
빌라 현관 캐노피는 건물이 지어질 때 달린 뒤로 손을 본 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. 판이 누렇게 바래고 잔금이 퍼지다가 어느 날 한 칸이 깨져 현관 앞으로 비가 그대로 떨어지고, 덮개바가 들떠 바람이 불 때마다 소리가 납니다. 이끼와 때가 끼어 뿌옇게 된 터널형 캐노피도 빌라에서 흔히 봅니다.
저희는 판 한 칸만 깨졌으면 그 칸의 덮개바를 풀어 깨진 판만 걷어내고 현장에서 실측한 크기로 새 판을 넣은 뒤 덮개바를 다시 고정해 실리콘으로 마감합니다. 여러 칸이 깨졌거나 판 전체가 삭았으면 골조만 남기고 판을 전부 바꾸고, 판은 멀쩡한데 특정 자리에서만 비가 새면 실리콘 보수로 끝내기도 합니다. 캐노피가 없는 현관에는 벽 재질에 맞는 방식으로 고정해 현관 캐노피를 새로 달고 벽과 만나는 줄을 실리콘으로 마감합니다.














